전체 글 (20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빛 아래서 산후우울증 걸린 아내 내버려두고 놀아나는 애비새끼가 혼외자식이 없을리가 없는데.... 싶었는데 역시나. 챗스필드 시리즈 중에서 이번 편의 여주가 그 혼외자식에 속한다. 엄마 유언때문에 애비가 누군지 알게되어 만나러왔는데, 엄마의 말과는 다르게 겁나 쓰레기같이 굴어대는 애비때문에 충격받은 여주는 마침 호텔의 VIP 고객인 셰이크의 약혼녀가 다른 남자랑 도망갔다는 소식을 듣고, 혼자있을 곳을 찾아 그 약혼녀의 방에 숨어든다. 쇼크상태에 상처받은 상황이라 앞뒤 안가리고 방안에 있는 독한 술을 연거푸 들이켜 취해있는 그녀 앞에 하필이면 도망간 약혼녀탓에 시달림을 피해 혼자있을 곳을 찾아온 남주가 나타나고.. 안그래도 첫만남부터 끌리던 둘은 술퍼먹은탓에 입이 술술 열려서 속까지 터놓다가 베드인 해버린다. 여기서 .. 불평등의 대가 1장 1퍼센트의 나라 미국2장 지대 추구와 불평등한 사회의 형성3장 시장과 불평등4장 왜 불평등이 문제인가5장 민주주의의 위기6장 현실로 닥친 19847장 만인을 위한 정의? 불평등은 어떻게 법치주의를 훼손하는가8장 예산 전쟁9장 1퍼센트에 의한, 1퍼센트를 위한 거시 경제 정책과 중앙은행10장 또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불평등의 대가를 받게될것인가?아니면 극복할 것인가!!그동안 그래왔듯이 극복될것이라 믿는다..!!스티글리츠가 강조하듯이 지금의 불평등은 바꿀 수 없는 흐름이 아니라 정치적, 정책적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지금의 불평등 구조를 지탱하는 사회 정치적 기득권 구조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낙관적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함께 노력할 때 「다른 세상은 가능해.. 옥문도 기괴한 분위기가 좋아서 이 시리즈를 읽고 있는데 이 책 역시 공포를 자아내는 분위기는 탁월하지만, 일본색이 지나치게 강하다. 주요 트릭 자체가 특정 국가에 한정되어 있다는 소리다. 주요 단서가 되는 부분을 번역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을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정작 번역 때문에 주요 트릭을 짐작하게 되어버린 문제가 있었다. 트릭이 뭐였든 간에 이 소설처럼 서양식 고전추리를 답습하는 구성은 아주 싫어해서 어차피 재미없게 읽었겠지만.일본 추리 소설사의 고전. 탐정 긴다이치 코스케의 활약을 그린 작품으로, 80여 편의 만화와 드라마로 변주되며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소년탐정 김전일 의 주인공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라는 대사 속의 할아버지가 바로 긴다이치 코스케라는 사실은 이 작품이 일본인들.. 이전 1 2 3 4 5 6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