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201)
오사카에 먹으러 가자! [일본 여행 안내서] 식도락 여행을 꿈꾼다면? 오사카에 먹으러 가자! [오사카 여행] 안녕하세요. 판타지 작가 수민입니다.^^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다가,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바쁘고 지칠수록 떠오르는 생각 중 하나가 "떠나고 싶다!" 아닐까 싶어요.^^; 저 역시도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이미 여행지에 가 있으니, 여행 관련 서적을 읽으며 채워지지 않는 마음을 달래보려 합니다.ㅎㅎ ▲오사카에 먹으러 가자! (까날 저, 니들북 출판) 의 저자는 까날입니다. 이름이 조금 특이해서 살펴보니, 파워블로거 이름이 까날이라고 하네요.^^ 조금은 더 개인적이면서도 세세한 여행 안내서이지 않을까 기대하며 책장을 펼쳐보았습니..
온리 센스 온라인 02권 생산직은 보통 전투에 적합하지 않거나 힌분야에서만 쎄다는것이 좋을텐데 자본의 힘으로 다썰어버린다... 너무 강하다. 이성도 센스를 썩은 덧만으로도 강해지다니 터무니 없다. 게이머들도 깅헤질려면 곱연산이 적영되는 센스를 찾고 발굴해야하는데 강해보인다도 겐스를 선택히디니 즐갬정신이 부족하다고 할수빆에 없다. 또함 너무 고정적인 내용전개도 살짝아쉽다. 히지만 겜핀소들에선 양호한편이라고도 할 수있다.염원하던 아이템 가게를 개점한 윤이었지만, 손님의 발길은 별로……. 풀이 죽은 윤에게 도착한 것은 OSO 첫 대규모 이벤트의 개최 공지였다. 마기의 제안에 ‘생산직 파티’를 짜고 도전한 이벤트는 부유대륙에서의 서바이벌?! 재빨리 몹 사냥 공략에 도전하는 이들과는 달리 느긋하게 캠프를 치기 시작한 윤 일행. 적은 소재..
엄마 까투리 첫 캐릭터 퍼즐 퍼즐을 많이해보면 아실거예요한조각 한조각~잘없어진다는거조각이커서 다른퍼즐보다 찾기쉽고25개의 많지않은 조각으로바로바로 정리도 할수 있어요손잡이가있는 상자로퍼즐하고 바로정리하고 가방처럼혼자 들고 정리도 척척!오늘도 혼자서 까투리가족과놀고있었어요어려운퍼즐은 함께해줘야 한다는단점도 있는데 쉬우니 혼자서도 척척좋아하는 캐릭터라서 더 좋아하는것도 있고여~제가봐도 퍼즐이 넘 귀엽고 예뻐요퍼즐을 하면서 인형놀이도 하는모습쫑알쫑알~~넘 귀여워요엄마까투리 캐릭터를 좋아하는아이라면 너무 좋아할거예요첫 퍼즐로도 좋아요^^엄마 까투리 캐릭터 친구들을 퍼즐로 만나요!아동 문학가 권정생 선생의 엄마 까투리 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엄마 까투리 는 자연에서 다양한 동물과 곤충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꿩병아리 4남매의 이야기로, ..
자유주의는 진보적일 수 있는가 자유주의(Liberalism) 는 그 역사나 내용과 상관없이우리나라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는 이념이다.우리나라에서는 정치권이나 언론, 학계, 경제계 등 어디에서도 자유주의라는 표현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차라리 1972년 박정희 군사정권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개정된 유신헌법에 자유민주주의 라는 표현이 등장한 이후 이 개념과 용어를 특정 정치세력이 전용하고 있다. 원래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의 결합이었다. 18세기 유럽에서 계몽주의자들이 폭력적인 왕권에 대항하여 만민평등의 자유주의와 인민주권의 민주주의를 주창하면서 탄생한 이념인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무자비하게 탄합하던 박정희 유신 군사정권이 당시 반공냉전주의를 등치시키는 이념으로 자유민주주의를 내세웠던 것이다. 공산주의..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라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라”, 정말 귀한 독서였습니다. 앤드류 머레이의 책은 항상, 성경적이며, 또한 성령의 임재가 충만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안에서 거하며, 포도나무가 가지에 붙어있듯 우리가 주님과 어떻게 연합하며, 주님과 연합함으로 주시는 유익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습니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내 안에 거하라, 나와 연합하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안에 거할 때 주시는 참된 평강과 참된 영혼의 쉼을 누리게 된다는 이 놀라운 진리를 다시한번 깊이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분주한 삶 가운데서 주님안에 거하며, 주님안에 거하기 위해 나의 것을 포기하며, 순간순간 주님만을 바라보았는지, 우리의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얼마나 깊이 경험하..
줄어드는 남자 하루에 0.36센티미터, 일주일에 1인치(2.54센티미터).가차없는 속도로 끊임없이 키가 줄어들어서, 184센티미터이던 스콧 캐리는 이제6일 후면 0이 된다. 지금 그는 지하실에 갇혀 거미와 싸우고, 먹을 것을 찾아 태산같이 높은 냉장고 위로 기어 올라가려고 노력하는 중이며, 체온을 잃지 않기 위해 손수건을 찢어 옷을 만든다. 그가 이런 지경에 빠지게 된 것은 형의 보트를 타고 있다가 만난 안개 때문이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방사능으로 인해 가공의 변이를 일으킨 살충제 에 노출된 것.(2007, 리처드 매드슨 지음, 황금가지 펴냄)에 들어 있는 중편 줄어드는 남자 의 이야기다.지금 한창 문제가 커지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는 임신부에게 감염되면 태아의 두개골이 작아지도록 만든다고 한다. 한낱 바이러스가 인체..
피터 드러커 - 매니지먼트 https://hong30.tistory.com/195■■■ 한줄평압도적인 경영 대작.■■■ 평점10.3 / 10■■■ 이 책을 읽기 시작한 이유반복해서 언급하다시피, 나는 국내 출판된 피터 드러커 관련 도서를 60권 가까이 구매하였다.핵심 저작 가운데 하나로 알고 있었기에 비교적 먼저 읽게 되었다.■■■저자 소개저자 :피터 드러커 Peter F. Drucker출처 : 구글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철학과 미래사회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널리 알려진 피터 드러커는 1909년 11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공무원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1931년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국제법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33년 나치가 득세하기 직전 영국으로 건너가 은행,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에 근무했다.19..
시계 속으로 들어간 아이들 학교에서 지켜야 할 시간 외에 학원에 갈 시간, 학습지 선생님이 오는 시간, 공부할 시간을 지켜야 하는 요즘 아이들은 시간에 쫓기며 생활합니다. 늘 노는 시간이 부족한 아이들은 놀 때만큼은 시간이 천천히 가기를 바랍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민우, 지훈, 건호도 게임을 하느라 학원에 갈 시간을 놓치고 말하는 시계에게 시간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불평을 털어놓습니다. 시계의 도움으로 시간 나라로 들어간 아이들은 돈 대신 그들의 시간을 지불하며 실컷 놀지만, 항상 오늘만 존재하는 그곳이 싫어 집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시간을 갚아야만아이들 나라를벗어 날 수 있어 아이들은 그곳을 도망치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곳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민우, 지훈, 건호는 안내인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집으로 돌아옵니다. 시간..
반전이 있는 동아시아사 이 책은 미국을 넘보고 있는 중국과 관련된 홍콩, 타이완에 관심이 있어서 구매하고 읽게 되었다.중국과 일본 이야기는 학창시절에 우리 역사와 관련하여 많이 학습했지만이 책의 1/2를 차지하는 타이완, 홍콩 이야기는 거의 언급이 안되었던 부분이다.그래서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는 이 두 국가에 대해 알고 싶었다.일단 타아완 관련하여 읽으면서는 풍문으로 알고 있던 것에 대한 오해가 풀렸다.책을 읽기 전에 한국의 역사처럼 타이완도 일본 제국주의의 침탈을 받았다는 사실을 같지만,그에 대한 타이완 사람들 반응은 달랐다고 들었다. 타이완인들은 일제의 침략에 대해 저항이 없었고우리나라에서는 논란이 있는 식민지 근대화론이 타이완에서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고 알고 있었다.하지만 그건 나의 오해였다.우..
[합본] 오늘만 사랑한다는 거짓말 (전2권/완결) 추천해 주셔서 읽어 보게 된 작품인데 일반문학작품에 가까운 여운이 많이 남은 작품이었다.작가님의 지식이나 정보가 많이 뭍어 나오는 작품인지라 팟캐스트 속의 영화작품들도 한번씩 보게되는 소설이었다.남주와 시간차를 벗어난 여주의 엇갈림을 보여 주는것도 좋았으나 빨리 서로의 상황을 알았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남고 여주의 20대 초반의 남조와의 관계에서 사랑의 타이밍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한 작품이다.깊은 밤, 어떤 진심보다 빛나는 고백 당신을 오늘만 사랑한다는…… 거짓말비밀을 간직한 그녀, 이자온 독특하고 꾸밈없는 성격으로 가끔은 딴 세상에 사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길가에 핀 작은 꽃처럼 볼수록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틈틈이 글을 쓰며 밤낮 가리지 않고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왼쪽 가운뎃손가락 반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