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정말 좋게 봤다. 5번 이상은 본 거 같다. 엉엉 울며. 원작은 어떨까 궁금했다. 번역본은 시시할 것 같아 원서를 구매 하였다. 후회한다... 어렵다...ㅋㅋ 단어 찾는게 시간이 다 간다. 일단 흐름을 보자 해도 아무리 내요을 알고 있다 해도..그래도 어렵다...쒯. 나를 너무나 과대평가 하였다. 나의 영어 실력을. 그러나 책 내용은 정말 좋기 때문에! 원작의 느낌을 느끼고 싶기 때문에 언젠가는 다 읽으리! 책 못보겠는 분들은 영화부터 보시길. 영화 정말 좋습니다!
루 클락은 많은 것을 알고 있다. 그녀는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몇 걸음을 걸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루는 자신이 버터 레드 번 차 가게에서 일하기 좋아하는 것을 알고, 남자 친구인 패트릭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안다.
루가 모르는 것이 있다면 곧 일자리를 잃게 될 거라든가 어떤 일이 자신을 정상적으로 해줄지 모른다는 것이다.
윌 트레이너는 오토바이 사고 때문에 자신이 삶의 의욕을 잃어버렸다는 것을 안다. 그는 지금 모든 일이 매우 시시하고 재미없다고 느끼는데 그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끝내는지도 정확히 알고 있다.
윌이 모르는 것이 있다면 루가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채 자신의 세계로 뛰어들려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윌도 루도 모르는 것은 둘이 서로에게 변화를 주려고 하는 것이다.
Lou Clark knows lots of things. She knows how many footsteps there are between the bus stop and home. She knows she likes working in The Buttered Bun tea shop and she knows she might not love her boyfriend Patrick.
What Lou doesn t know is she s about to lose her job or that knowing what s coming is what keeps her sane.
Will Traynor knows his motorcycle accident took away his desire to live. He knows everything feels very small and rather joyless now and he knows exactly how he s going to put a stop to that.
What Will doesn t know is that Lou is about to burst into his world in a riot of colour. And neither of them knows they re going to change the other for al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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