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포로"의 전 시리즈 입니다 다음 시리즈를 꼭 읽어보게끔하려는 의도였는지 마무리가 정말 대경실색이네요여자라는 이유로 의회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불안한 상황에 놓인 여왕 여주는 그리스 근처 어디 섬나라의 여왕인가봅니다카타르로 추정되는 중동의 셰이크와 정략결혼을 약속하고 결혼식을 위해 방문했지만 남주에게 납치당합니다적법한 장자지만 아버지에 의해 추방당했다고 믿는 남주는 여주를 잠시 납치하게되고 둘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합니다하지만 마지막 반전이 있었으니, 남주가 어머니가 바람을 피워 얻은 사생아였고 셰이크가 아닌 일반인이라는점그리고 갑자기 이야기가 끝나버리고 저는 허탈함만 얻게됩니다 헐다음 시리즈인 셰이크 이야기에서 둘이 잘 사는게 나오는건지.... 저는 그저 대경실색할 따름이고...
나라를 위해 자신을 판 여왕!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 젊은 여왕을 못미더워하는 관료들에게 본때를 보여 주기 위해 이웃 나라 카다르의 셰이크와의 정략결혼을 결정한 엘레나. 결혼식을 위해 카다르를 찾았지만,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엘레나는 정체 모를 남자들에 의해 납치돼 사막으로 끌려간다. 그녀를 납치한 남자들의 두목 칼릴은 자신이 진정한 카다르의 후계자라고 주장하며,?그의 목적을 이룰 때까지 그녀를 인질로 잡고 있겠다고 말하는데….
당신은 나한테 결혼 첫날밤을 빚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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