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시그리드 외전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외전은 안 보려구 했지만 시그리드 이후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외전에는 본편에는 나오지 않았던 카서스 리안이 시그리드 영지를 방문한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시그리드의 주변인 이야기들 시그리드와 베라무드의 2세 들의 이야기읽어서 좋았습니다.모든 소설들의 결말이 그렇듯이 시그리드와 베라무드는 여전히 사이가 좋습니다. 주인공이라서 그런가 봐요
흠잡을 것 없는 제국의 기사로 살아왔다.
충성된 신하로.
충성된 기사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누명과 단두대였다.
다시 돌아온 나는 다시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여기사 시그리드는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5년 전 과거로 다시 돌아와 눈을 뜨게 되었다.
청빈과 원리 원칙을 지키며 살던 시그리드는 자신의 삶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하는데…….


1장 불청객
2장 수도에서 온 손님
3장 대련
4장 단락
5장 결혼식
6장 돌아갈 곳 없는 자들이 돌아가는 길
7장 정략결혼 소동

 

BASARA 바사라 완전판 1

학창 시절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만화입니다.소장을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었는데 마침 무삭제 무수정 바사라 완전판이 나와서 구매했어요. 문명사회가 멸망한 뒤로 수백 년. 패악을 일삼은 왕들과 힘겨운 민중들.. 그 무렵 사요지방 백호마을에 새로운 나라를 이룩해낼 것이라는 예언을 받은 운명의 아이가 태어납니다. 쌍둥이 남매 타타라와 사라사. 운명의 굴레를 딛고 시련을 헤쳐나가며 성장하는 사라사의 여정..그리고 매력적인 주조연들..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대서사

ghjns.tistory.com

 

결혼불능세대

아무튼 따지고 들자면 여러 가지 이유를 들 수 있겠지만, 지난해 말, 나는 참 두렵고도 절박했던 듯싶다. 그리고 나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모순들에 대해 적잖이 분노하고 있었던 것 같다. 엄연히 국가의 주인은 국민임에도, 아니 주인을 넘어 다소 낯간지럽기까지 한 ‘고객’이라는 이름으로 받들어 모시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정작 국민들은 전혀! 행복하지 않은 시대. 오히려 하루하루 생존을 걱정하고, 말 그대로 죽음과도 같은 ‘탈락’ ‘낙오’를 피하려, 발버둥

ythsd.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