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외전은 안 보려구 했지만 시그리드 이후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외전에는 본편에는 나오지 않았던 카서스 리안이 시그리드 영지를 방문한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그리고 시그리드의 주변인 이야기들 시그리드와 베라무드의 2세 들의 이야기읽어서 좋았습니다.모든 소설들의 결말이 그렇듯이 시그리드와 베라무드는 여전히 사이가 좋습니다. 주인공이라서 그런가 봐요
흠잡을 것 없는 제국의 기사로 살아왔다.
충성된 신하로.
충성된 기사로.
하지만 돌아온 것은 누명과 단두대였다.
다시 돌아온 나는 다시 그와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결심했다.
여기사 시그리드는 황태자 암살의 누명을 쓰고 단두대에서 처형당한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5년 전 과거로 다시 돌아와 눈을 뜨게 되었다.
청빈과 원리 원칙을 지키며 살던 시그리드는 자신의 삶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기 시작하는데…….
1장 불청객
2장 수도에서 온 손님
3장 대련
4장 단락
5장 결혼식
6장 돌아갈 곳 없는 자들이 돌아가는 길
7장 정략결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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