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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금 활용하기


이제 슬슬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나이가 돼 갑니다. 국민연금에도 눈길이 가지요. 이 제도가 처음 생겼을 때는 또 다른 세금이라고 무척 부담스러워 했는데 이제는 노후준비의 효자상품이라고들 합니다.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또 이 국민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 집어든 책입니다. 지은이가 바로 이 국민연금공단의 직원이기도 한데 오로지 국민된 처지에서 책을 썼다고 합니다. 복잡한 숫자를 길게 나열하고 조목조목 짚어가며 자세한 설명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요한 맥을 잡아 알기 쉽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두께도 얇고 크기도 작아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있어 몇 가지 아는 체를 좀 했더니 마누라는 책이 나온 이후로 몇 번이나 규정이 바뀌었다고 하면서 요즘과는 잘 맞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2010년에 나왔으니 벌써 8년 전입니다. 새롭게 바뀐 규정을 찾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연금, 제대로 알고 활용해야 합니다!^^
노후 30년 국민연금이 답이다!

국민 연금 활용하기 는 다가오는 노령화 사회에 대비해서 인생의 후반기를 준비하는 데 국민연금제도를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사소한 것이지만 알면 경제적으로 이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후의 생활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가입기간 120개월의 의미, 가정주부의 연금활용법, 4대보험이 적용되는 회사에 취업, 보험료는 카드로 자동이체, 부양가족연금액에 관한 것 등 국민연금에 관한 알짜 정보들만을 모았다.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국민연금을 이해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들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2부에서는 일반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내용들의 진실이 무엇인지 밝혔고, 3부에서는 40~50대에 노후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연금액을 많이 받을 수 있는지 그 방법들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4부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입장에서 국민연금을 살펴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뤘고, 마지막 5부에서는 인생을 살면서 다가오는 노후를 어떤 마음가짐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인 의견들이 수록되어 있다.


책을 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국민연금 상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조건, 가입기간
가입기간 120개월의 의미
내가 받을 수 있는 연금에는 무엇이 있나?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
내 연금액은 어떻게 결정될까?
보험료는 얼마를 내야 하나?
돈벌이가 없어도 내야 하나?
이혼한 배우자와는 연금을 나눠야 한다
외국으로 이민 갈 때 연금은?
노후설계 서비스

알쏭달쏭한 국민연금, 오해와 진실
개인연금이 나을까? 국민연금이 나을까?
국민연금 기금이 없어서 돈 못 준다고?
부부가 둘 다 가입하면 한 명은 못 받는다?
남편이 공무원이면 국민연금 못 받는다?
많이 내나 적게 내나 받는 금액은 똑같다?
국민연금은 물가보장이 안 된다?
ARS로 국민연금을 돌려준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40~50대, 국민연금 활용법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추워지는 노후, 삼중 보온내의 준비하기
내 연금액을 높이는 네 가지 방법
힘들면 55세부터 미리 받자
연금에 압류가 들어올 때는 이렇게 하자
가정주부의 연금활용법
부부가 모두 연금에 가입하고 있을 때는 이렇게 하자
큰 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연금을 받다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
부양가족연금액에 대해 알아두자

20~30대, 국민연금 활용법
언제부터 가입되었는지 확인해두자
수입이 없을 때는 납부예외 시켜두자
4대보험이 적용되는 회사에 취업하라
회사에 들어가거나 퇴사할 때 국민연금 처리
회사에서 연금을 못 냈을 때는?
보험료는 카드로 자동이체하자
적금이라고 생각해버리자
출산 및 군인복무 크레디트

행복한 삶을 위한 준비
비워야 얻는다
현재를 즐기자
행복의 열쇠
나이가 들수록 혼자서 잘 놀 수 있어야 한다
공부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눈높이를 낮추자
건강의 3대 적에 유의하자
어려움과 함께 진실된 삶을 산다

마치며

 

작업실 탐닉

책으로 삶읽기 370《작업실 탐닉》 세노 갓파 글·그림 송수진 옮김 씨네북스 2010.2.5.“그림은 붓끝으로 그려서는 안 돼. 이를 위해선 우선 정신이 자유로워야 해. 자유로운 인간이 자기 눈으로 보는 것에서 그림은 탄생하니까. 인간에 대해서도 사과 하나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야. 권위나 권력을 좇는 인간의 눈에는 탁한 것만 보이고 자유롭게 생각할 수도 없어. 하지만 세상은 얄궂게도 그런 놈들이 성공하게 되어 있지.” (95쪽)《작업실 탐닉》(세노 갓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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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루시가 제일 좋아

시끄러운 루시가 제일 좋아우테 크라우제의 시끄러운 루시가 제일 좋아작가님의 공룡시리즈 중 한 작품입니다다른 책들을 읽어보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구매했어요.주인공 공룡과 그 공룡이 키우는 애완 원시인의 이야기에요너무 낯선 주인공과 애완 원시인이라는 호칭이지만;아이들 시선에서는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느끼는것 같아요따라하는 소리를 잘 내는 우리 주인공의 친구 원시인이자꾸만 시끄러운 소리를 내서공룡주인공과 같이 살지 못할까 착한 공룡친구가 굉장히 고민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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