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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00-year-old Man Who Climbed Out the Window and Disappeared


요나슨 요나손 작가님의 The 100-year-old Man Who Climbed Out the Window and Disappeared 작품입니다......다른 책을 사다가 추천작품으로 소개되어 있는것이 눈에 들어와서 무작정 구매하였습니다....아직 책은 읽지 않았습니다.....기회가 된다면 책 다 읽고나서 다시 리뷰 작성해 보겠습니다.....그런데.....글자가 너무 작습니다.....글자 포인트 4정도 될거 같네요........영어 원서책이 글자 크기가 원래 작은 책들이 많지만....이 책은 그보다 더 작은거 같습니다.....그래서 읽기가 조금 불편할 것 같습니다만....그래도 한 번 읽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4백만부가 넘게 팔려나간 100살 할아버지의 좌충우돌 파란만장 스토리!

포레스트 검프와 너무나 닮은 망설이는 캐릭터의 100살의 노인이 인생을 새로 시작하는 것이 늦지 않았다고 마음먹는다. 길고도 다사다난했던 삶을 보낸 알란 칼손은 인생의 마지막을 노인 요양원에서 보내고 있다. 그런데 단 하나의 문제가 있다면 그는 여전히 건강하고 정정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100살이 되는 어느 날에 요양원에서는 요란한 생일 축하 행사가 준비되고 있었다. 하지만, 알란은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었다. (알란의 관심이라고 하다면 보드카를 좀더 자유롭게 마시는 것이었다.)
마침내 알란은 자신의 100번 째 생일에 무료한 그곳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요양원의 슬리퍼를 그대로 신은 채로 창문을 넘어 탈출한 그에게 웃기면서도 전혀 기대치 못한 여정이 시작된다. 그는 우연히 엄청안 돈이 들어 있는 범죄 조직의 여행가방을 훔쳐 달아난다. 위험하면서도 한편으론 다소 모자란 범죄 조직의 끈질긴 추격을 받으면서도 친절한 핫도그 장수, 그리고 코끼리 등 다양한 친구들을 만난다.

The international publishing sensation--over four million copies sold

A reluctant centenarian much like Forrest Gump (if Gump were an explosives expert with a fondness for vodka) decides it s not too late to start over . . .

After a long and eventful life, Allan Karlsson ends up in a nursing home, believing it to be his last stop. The only problem is that he s still in good health, and one day he turns 100. A big celebration is in the works, but Allan really isn t interested (and he d like a bit more control over his vodka consumption). So he decides to escape. He climbs out the window in his slippers and embarks on a hilarious and entirely unexpected journey, involving, among other surprises, a suitcase stuffed with cash, some unpleasant criminals, a friendly hot-dog stand operator, and an elephant (not to mention a death by elephant).

It would be the adventure of a lifetime for anyone else, but Allan has a larger-than-life backstory: Not only has he witnessed some of the most important events of the twentieth century, but he has actually played a key role in them. Starting out in munitions as a boy, he somehow finds himself involved in many of the key explosions of the twentieth century and travels the world, sharing meals and more with everyone from Stalin, Churchill, and Truman, to Mao, Franco, and de Gaulle. Quirky and utterly unique, The 100-Year-Old Man Who Climbed Out the Window and Disappeared has charmed readers across the world.



 

보르헤스 전집 1

우선 보르헤스를 초기에 국내에 번역한황병하 씨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이 책은 보르헤스로 들어가는 현관과 같은 책이다. 나보코프가 쓴 문구가 책을 뒤집으면 참 적절하게 박혀있다. 그 아름다운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집이 없다.나는 보르헤스를 읽고 나서 도서관에 들어가면 각각의 책들이 하나하나의 청사초롱처럼 반짝이는 것 같아 그 길을 걸어서 올 누군가를 기다려야만 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90년대 후반 한국지성계에 하나의 유행기호처럼 떠오른 보르헤스의 단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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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

결코 내용이 쉽거나 용어가 익숙하진 않다.그래서 공부하는 마음으로 읽었고책을 모두 다 읽고 난 이후에는영화에 대해서 많이 알게 된 느낌을 받았고앞으로도 영화를 볼 때 지금까지보다는폭 넓고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장르와 편견, 외모, 아카데미 시상식 등흥미로운 이야기와 유용한 투덜거리들은재미있었다.책 사이즈도 적당해서들고다니면서 읽기 좋았다.영화 평론 하면 당신은 무엇을 떠올리는가. 혹시 현학적 문구로 가득한, 무수한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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